KPCT 페르소나
다양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케이팝의 페르소나
현실에서는 표현하지 못했었던 또 다른 자신을 web3에서 표현해보세요
진정한 페르소나는 CTzen 홀더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케이팝 시티즌이 여러분들께 새로운 세상을 선사합니다
2073년 지구는 모두의 예상대로 수명을 다하고 만다 별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모두
'고이사'의 화성이주 계획 '더 마르스' 프로젝트에 동의했다.화성에 사람들이 정착하고 산지 어느덧 100년 화성에서의 삶은 지구에서의 삶보다 최악이었다.
기업들과 부자들은 가상화폐와 NFT를 독점하였으며 값비싼 NFT는 곧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게 되었다.
NFT가격에 따른 계급제도 때문에 일반인들은 하루하루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
다른 일반인과 다를바 없던 '이대희'
그도 현실에 순응하며 계급사회에서 최하층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 메타버스를 즐기던 와중 '이대희'는 메타버스에서는 차별이 없음을 깨닿고 현실의 부당한 계급사회를 타파하기로 결심한다.
내용 요약
배경
2073년
지금으로부터 먼 미래
황폐화된 지구
'2073년'지구는 수명을 다했다.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였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인구,
점점 더 길어지는 평균수명,
고갈되어가는 지구의 자원들등등
수많은 이유들이 지구의 수명을 깎아가고 있었다. 많은 환경학자들이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지만 급속도로 수명이 줄어드는 지구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때 한사람이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는데...
더 마르스
의견을 제시한 사람은 바로 고이사로 불리는 더 마르스의 회장이였다. 고이사는 지구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는것을 알고있었고 그래서 예전부터 '더 마르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렇다 프로젝트의 이름 그대로
'화성 이주 계획'이다.
많은 정치인,각 나라의 대통령,과학자,환경학자들이 터무니없는 의견이라 반대하였지만 더 이상 지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없었고 '더 마르스' 프로젝트는 모든 준비를 끝마쳤기 때문에 모두 '더 마르스' 프로젝트
실행에 동의한다.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
그 후
더 마르스 100년
(지구식 년도 2173)
더 마르스에서의 생활
부제-기업의 독점, 화폐개혁,빈부격차, 세대차이
화성에서의 생활은 지구에서의 생활과 별다를 바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더 삶이 악화되었다. '더 마르스'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대기업들은 그 누구보다 빨리 움직였다.
대기업들은 어마어마한 자산으로 화성 대부분의 부동산, 가게, 문화등 모든 부분을 독점했다. 화성으로 이주하는데 대부분의 돈을 쓴 일반사람들이 대기업의 횡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많은 자산을 들고 있는 부자들과 정치인들은 대기업에 잘 보이려 하기 바빴고 그 결과 심각한 빈부격차가 발생하게 된다.
빈부격차
부제-화폐개혁, 계급사회
지구가 멸망한 뒤 사람들은 화폐의 가치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느꼈고 두려움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를 사기 시작했다.기존의 화폐는 사라졌으며 가상화폐가 기존의 화폐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 가상화폐의 용도가 확실해지고 더욱 다양해지자
NFT의 가치 또한 올라갔다.
NFT는 더이상 단순 그림의 가치 그 이상이 되었다. 재벌가들은 많은 자산으로 더욱 비싼 NFT 를 구매하였고 NFT의 가격이 곧 신분을 나타내게 되었으며 계급사회가 생기게 된다.
세대차이
하층민의 삶
화성이주에 대부분의 돈을 쓴 일반인들은 비싼 NFT를 살 돈이 없었고 대부분 값싼 NFT만 보유하여 대부분 낮은 계급에 속했다. 낮은 계급으로 대부분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차별 받자 '더 마르스' 프로젝트를 욕하기 바빴지만 지금 당장 먹고 살기에도 바빠 별 다른 목소리를 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일반인 서로를 탓하기 시작했다.
청년들은 평균수명이 길어진 노인들을 탓했고 노인들은 애를 많이 낳은 청년들을 탓했다.
이름 : 이대희
계급 : 시티즌
직업 : 일일 아르바이트생
나이 : 20 좋아하는 음식 : 치킨
키 : 187 좋아하는 것 : 똥 이모지
몸무게 : 78 관심이슈 : 불합리한
혈액형 : O 계급사회 문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한 낮은 계급에 속해 있는 마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년이다. 계급 때문에 마땅히 직장을 구할 수 없어서 일일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MBTI : ENFP
성격 : 먹고 살기 바빠 현실에 순응하며 불같은 성격을 숨기고 살고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인해 불 같은 성격을
드러내고 부당한 계급사회에 불만을 표하게 되는데...
'이대희' 설명
나는 특별할것 없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부모 밑에서 자라왔어.
태어날때부터 계급이 정해져있는게 당연시 여겨져왔지
그래서 나도 아무런 생각없이 계급을 따르게 되었어.
계급 때문에 마땅한 직업을 구할 수 없었고 일일 아르바이트로 겨우 생을 이어갔지..그러던 와중 친구의 권유로
메타버스에 대해 알게 되었지...
그리고 그 메타버스가 나의 사고방식, 이때까지의
고정관념등을 모두 바꿔버렸어...!
메타버스
메타버스의 발전
다들 살고먹기 바빠 메타버스는 없어질줄 알았으나 오히려 사람들은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메타버스에서 보냈다. 재벌가들은 현실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일반인들이 메타버스 유저의 대부분이였다.
메타버스안에서는 남녀노소가 없으며 계급또한 없었다.
메타버스안에서는 다들 어린 시절로 돌아간듯 유치했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바뀌게된 계기
혁명가
'이대희'는 다른 일반인들처럼 메타버스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메타버스는 '이대희'의 사고를 완전히 바꿔놓게된다.
순전히 계급사회에 별 반항없이 복종하고 있었던 '이대희'에게 메타버스는 말 그대로 신세계였다. 메타버스에서는 남녀노소가 있지 않았으며 계급또한 없었고 모두가 유치한 똥이모지 하나로 웃으며 하나되었기 때문이다. 그 광경을 본 '이대희'는 계급사회에 순응하는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웠고 더럽고 추악한 계급사회를 타파하기로 결심한다.